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9 | 박유진님의 "생명의 춤" 출간 | 도도 | 2016.11.09 | 2490 |
378 |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 도도 | 2018.05.21 | 2486 |
377 | 서울 은평교회 가족들 | 도도 | 2018.05.25 | 2484 |
376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도도 | 2016.09.22 | 2484 |
375 | 물 | 구인회 | 2009.08.26 | 2484 |
374 | 불재 어성초 | 도도 | 2018.09.29 | 2483 |
373 | CBS합창단 정기연주회 옥목사님 출연 [1] | 도도 | 2014.11.26 | 2477 |
372 | 도자기 도 도도님 [1] | 구인회 | 2009.08.29 | 2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