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1 | "몸의 심리학"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소개되었어요~ | 제로포인트 | 2015.11.27 | 6108 |
610 | 시편 23편 나눔 [2] | 도도 | 2013.10.07 | 6113 |
609 | 홍준표에게 보내는 고등학생의 편지 | 도도 | 2015.03.31 | 6117 |
608 | 맛 [1] | 도도 | 2014.01.11 | 6119 |
607 | 강한 믿음을 배우는 방법 | 물님 | 2020.06.24 | 6119 |
606 | 가온의 편지 / 기우(杞憂) [2] | 가온 | 2014.09.10 | 6120 |
605 | 보라 날이 이를지라 | 물님 | 2014.05.30 | 6123 |
604 | 한 알의 밀 | 물님 | 2014.04.29 | 6127 |
603 | 최고의 지름길 | 물님 | 2019.11.19 | 6128 |
602 | 수박쥬스에 어린 단상 [2] | 제로포인트 | 2015.07.05 | 6135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