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1 |
가온의 편지 / 내 방 만들기
[2]  | 가온 | 2021.05.04 | 5784 |
| 620 | 모든 불평은 | 물님 | 2021.04.28 | 5506 |
| 619 | 정원사 예수 | 물님 | 2021.04.19 | 5099 |
| 618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가온 | 2021.04.04 | 5604 |
| 617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5494 |
| 616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21.02.15 | 5613 |
| 615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5738 |
| 614 | 시작과 마무리의 차이 | 물님 | 2021.01.20 | 5749 |
| 613 | 영적 생활의 활력은 | 물님 | 2021.01.05 | 5641 |
| 612 |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 가온 | 2021.01.04 | 5614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