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491
  • Today : 586
  • Yesterday : 1175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50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9월 3일 - 전승절 물님 2015.09.02 1956
1023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1956
1022 Guest 불꽃 2008.08.10 1957
1021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957
1020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1958
1019 file 하늘꽃 2015.08.15 1958
1018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1959
1017 Guest 타오Tao 2008.05.13 1959
1016 Guest 관계 2008.08.13 1959
1015 매직아워님,,물님께서는... [1] 구인회 2009.01.02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