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663
  • Today : 1169
  • Yesterday : 1268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23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4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208
1073 Guest 하늘꽃 2008.08.14 1209
1072 Guest 하늘꽃 2008.09.13 1209
1071 Guest 박충선 2008.10.02 1209
1070 물님, 5월 1일부터 ... 매직아워 2009.04.30 1209
1069 Guest 다연 2008.10.25 1210
1068 Guest 하늘꽃 2008.08.03 1211
1067 Guest 여왕 2008.08.18 1211
1066 사랑하는 물님만날 때... 명명 2011.04.30 1211
1065 Guest 올바른 2008.08.2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