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0949
  • Today : 674
  • Yesterday : 150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284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Guest 춤꾼 2008.03.24 1271
1023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271
1022 Guest 여왕 2008.08.18 1271
1021 집중력이 물님 2014.10.03 1271
1020 開心寺에서-물님 [1] 원정 2015.10.30 1271
1019 Guest 관계 2008.09.17 1272
1018 Guest 마시멜로 2008.12.16 1272
1017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1272
1016 Guest 구인회 2008.09.11 1273
1015 Guest 구인회 2008.11.02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