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131
  • Today : 726
  • Yesterday : 1071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522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4 Guest 불꽃 2008.08.10 1399
1063 감사합니다 [2] 팅커벨 2017.02.24 1399
1062 Guest 구인회 2008.09.16 1400
1061 Guest 타오Tao 2008.05.13 1401
1060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1401
1059 Guest 관계 2008.11.27 1402
1058 막달레나님, 이름이 ... 도도 2010.07.23 1402
1057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물님 2021.11.05 1402
1056 Guest 타오Tao 2008.05.01 1403
1055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도도 2011.02.2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