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348
  • Today : 577
  • Yesterday : 1043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2347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물님, 사모님 세배드... [1] 매직아워 2009.01.28 3040
1003 Guest 구인회 2008.08.19 3040
1002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3038
1001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3035
1000 Guest 양동기 2008.08.28 3029
999 트리하우스(4) [2] 제이에이치 2016.05.30 3028
998 Guest 위로 2008.01.21 3021
997 분아의 선택 [2] 박재윤 2010.03.09 3016
996 Guest 여왕 2008.12.01 3013
995 할레루야!!!!!!! 하늘꽃 2016.01.04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