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12
  • Today : 917
  • Yesterday : 1199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2378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겨자씨 믿음 도도 2020.11.07 2348
923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1] 도도 2013.04.28 2349
922 긴급 [1] 하늘꽃 2013.04.29 2350
921 스캔들과 로맨스 [1] 물님 2013.08.22 2350
920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관계 2009.03.05 2351
919 “불교와 개신교” 충돌의 벽을 허물어야 /탁계석 하늘 2010.11.12 2351
918 Guest 구인회 2008.10.14 2352
917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도도 2020.07.25 2352
916 Guest 포도주 2008.08.22 2354
915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물님 2017.04.02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