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00
  • Today : 905
  • Yesterday : 1199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3043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4 Guest 하늘 2005.10.04 3871
1153 Guest 이경애 2005.11.11 3861
1152 특별한 선물 [4] 하늘 2011.01.07 3858
1151 이어서 [1] 영 0 2009.09.01 3857
1150 인동초 김대중 불사조가 되다 [3] file 구인회 2009.08.18 3852
1149 풍요로운 삶을 위한 7가지 지혜 [3] 다연 2009.01.05 3846
1148 존재가 춤을 추는 춤테라피에 초대합니다. 결정 (빛) 2009.06.03 3838
1147 여자 나이 오십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우리는... [2] 하늘 2010.12.11 3836
1146 완산서 친구들 [1] file 도도 2009.09.13 3836
1145 Guest 김재식&주화숙 2005.11.24 3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