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920
  • Today : 755
  • Yesterday : 1043


은혜

2010.01.30 02:06

하늘꽃 조회 수:1870


불은

내 눈에 보이게 하는  모든것들로

나의 선생님 되게 하시더니

이제는....

나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질투를

서운함을

느낌을

바램을

약함등을

매서운 선생님들  되게 하셨다

불이 어디 있느냐? 고

감히 묻는  이 선생님들로

회개의 삶  넓어 지니......

불은

성령충만을  굽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4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file 眞伊 2014.08.24 1656
883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658
882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도도 2012.05.18 1659
881 Guest 하늘 2005.12.24 1660
880 Guest 안시영 2008.05.13 1660
879 Guest 신영미 2007.09.05 1661
878 Guest 마시멜로 2008.12.16 1661
877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1661
876 Guest 다연 2008.10.22 1665
875 너도 여기 나도 여기... 페탈로 2009.08.09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