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954
  • Today : 1226
  • Yesterday : 1345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2671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불교와 개신교” 충돌의 벽을 허물어야 /탁계석 하늘 2010.11.12 2546
983 Guest 운영자 2007.09.26 2547
982 Guest 하늘꽃 2008.08.03 2547
981 strong miss... [3] 이규진 2009.08.20 2547
980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file 비밀 2010.04.08 2547
979 기도합니다... 물님 2014.04.18 2547
978 Guest 춤꾼 2007.12.22 2548
977 2012년 안녕~~ ^^ [4] 달콤 2013.02.09 2550
976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물님 2013.10.27 2550
975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