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728
  • Today : 563
  • Yesterday : 1043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545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4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었습니다 (지혜) [2] 인향 2009.02.07 2864
823 밥을 먹는 자격 [1] 도도 2009.02.07 1967
822 착한소비 마시멜로 2009.02.12 1980
821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1940
820 어느 감동적인 글 [1] 물님 2009.02.21 3051
819 도쿄 타워에서 [1] file 비밀 2009.02.23 1968
818 년식이 오래된 몸의 사랑이야기 [1] 인향 2009.02.24 1961
817 오랫만의 글쓰기.. [1] 제로포인트 2009.02.24 1959
816 예송김영근 예송김영근 2009.02.26 2003
815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물님 2009.02.26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