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1 |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 도도 | 2014.04.11 | 5439 |
570 | 내 수저 [1] | 지혜 | 2016.03.22 | 5439 |
» | 해우소 [1] | 지혜 | 2016.04.02 | 5439 |
568 | 길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기 [1] | 물님 | 2016.02.04 | 5440 |
567 | 장애? | 지혜 | 2016.04.14 | 5440 |
566 |
가온의 편지 / 가족이라면...
[2] ![]() | 가온 | 2014.06.05 | 5441 |
565 |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의 비극 | 물님 | 2016.01.22 | 5442 |
564 |
가온의 편지 / 신화
[4] ![]() | 가온 | 2014.01.08 | 5444 |
563 | 때 [1] | 지혜 | 2016.03.31 | 5444 |
562 |
봄은 추억처럼....
[2] ![]() | 가온 | 2018.04.08 | 5444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