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1 |
가온의 편지 / 날게 하소서
[4] ![]() | 가온 | 2016.02.09 | 6734 |
470 | 장애? | 지혜 | 2016.04.14 | 6738 |
469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 가온 | 2021.06.02 | 6743 |
468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9. 야곱의 팥죽 (부제: 원수를 사랑하라) | 산성 | 2022.02.26 | 6743 |
467 | 그대가 오늘이고 시작입니다. | 물님 | 2012.10.27 | 6745 |
466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초인 [2] | 산성 | 2022.02.07 | 6745 |
465 | 뛰어난 은사보다 | 물님 | 2020.01.21 | 6751 |
464 |
가온의 편지 / 내 방 만들기
[2] ![]() | 가온 | 2021.05.04 | 6754 |
463 |
가온의 편지 / 안 심
[2] ![]() | 가온 | 2013.11.06 | 6754 |
462 | 얼음새꽃 이야기 [1] | 지혜 | 2016.03.09 | 6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