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1736 |
| 42 | 서성인다 - 박노해 | 물님 | 2017.09.19 | 1732 |
| 41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1727 |
| 40 | 가을 몸 | 물님 | 2017.11.02 | 1715 |
| 39 |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 물님 | 2018.05.09 | 1642 |
| 38 | 뱃속이 환한 사람 | 물님 | 2019.01.23 | 1639 |
| 37 | 내가 바다에 도착했을 때 | 물님 | 2020.05.08 | 1638 |
| » | 나무에 깃들여 | 물님 | 2016.09.29 | 1637 |
| 35 | 운명 - 도종환 | 물님 | 2017.05.21 | 1634 |
| 34 | 세사르 바예호 | 물님 | 2017.11.02 |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