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5 | 물님의 돌잔치 [2] | 샤론(자하) | 2012.03.25 | 2259 |
1234 | 불재 FAMILY | 구인회 | 2011.03.09 | 2261 |
1233 | 사랑의 나눔 바자회 | 도도 | 2012.10.23 | 2261 |
1232 |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 도도 | 2010.01.24 | 2264 |
1231 | 나무둥치 [1] | 구인회 | 2011.12.20 | 2264 |
1230 | 오권사님 가족 나들이 [1] | 도도 | 2009.02.15 | 2265 |
1229 | 진달래마을['11.4.3] | 구인회 | 2011.04.10 | 2265 |
1228 | 리틀인디아에서 아이리쉬를.......... [2] | 도도 | 2010.03.14 | 2267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