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34 |
진달래마을[12.20]
[2]  | 구인회 | 2009.12.21 | 1728 |
| 1233 |
출판기념회7
[1] | 도도 | 2011.09.23 | 1728 |
| 1232 |
해인이가 호주에서 잠깐 왔어요!!!
| 도도 | 2019.01.07 | 1728 |
| 1231 |
소떼 이동
| 도도 | 2009.01.22 | 1729 |
| 1230 |
5월의 아이들은 토끼풀을, 어른들은 쑥을
| 도도 | 2009.05.08 | 1729 |
| 1229 |
진달래마을(6.28)
[3] | 구인회 | 2009.06.28 | 1729 |
| 1228 |
백두산
[2] | 구인회 | 2009.08.05 | 1729 |
| 1227 |
몸 + 맘 = 뫔
[1] | 구인회 | 2009.08.28 |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