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서울에서 박찬섭목사님이 오셨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선교사로 사역히시다가 은퇴하셨습니다

팔순에도 북한 김정은을 장로로 만들어야 한다며 

통일이 되면 북한선교에 앞장서신다는 열정이 가득하십니다

1952년에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랑 동광원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 시절에 어린 나이에  맨발의 성자 이현필선생께

질문을 했답니다

왜 맨발로 다니시느냐고  그랬더니 내가 다니는곳을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나님이 거룩하니 이땅을 거룩하게  창조하셨고

그러니 신발을 벗어야한다고 하셨답니다

동광원의 정신을 이어받아  믿음의 뿌리를 내려 키워오신  분입니다

매일 아침 서울 남산을  맨발로 다니시는 맨발의 청년   박목사님을

1박2일 진달래에 모심으로 은혜로운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장맛비가 시작되는 우중에도 부디 뫔 강건하게 다녀오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