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0 | 봄 편지 [3] | 지혜 | 2012.03.17 | 3285 |
189 | 그 꿈 [1] | 물님 | 2013.03.05 | 3286 |
188 | 저녁 기도 [1] | 지혜 | 2011.08.05 | 3287 |
187 | 손자일기 3 [1] | 지혜 | 2012.02.23 | 3287 |
186 | 못 하나만 뽑으면 | 지혜 | 2012.04.01 | 3288 |
185 | 씨앗의 힘 [2] | 지혜 | 2011.10.12 | 3292 |
184 | 여름 나기 [1] | 지혜 | 2012.08.14 | 3293 |
183 | 구름은 | 요새 | 2010.04.06 | 3295 |
182 | 불재로 간다 [1] | 지혜 | 2011.10.30 | 3298 |
181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3305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