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2010.06.01 07:22
꿈을 가진 너
...
현실속에 너 자신이
보잘것 없고
한없이 작아 보인다고
움츠러 들지마
눈에 확 띄 진 않지만
빛나는 꿈을
가슴에 그리고
두눈에 품고
다니는 넌
꿈을 가지고 있기에
한없이
아름답고 당당해 보여
어린시절 놓쳐버린
노란풍선을 그리듯
우리는 지금 힘들어도
가슴 속에 추억과
그때의 꿈들을 잊지말자
2002년 어느 봄날
...
현실속에 너 자신이
보잘것 없고
한없이 작아 보인다고
움츠러 들지마
눈에 확 띄 진 않지만
빛나는 꿈을
가슴에 그리고
두눈에 품고
다니는 넌
꿈을 가지고 있기에
한없이
아름답고 당당해 보여
어린시절 놓쳐버린
노란풍선을 그리듯
우리는 지금 힘들어도
가슴 속에 추억과
그때의 꿈들을 잊지말자
2002년 어느 봄날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0 | 봉우리 -텐러버에게 [3] | 물님 | 2010.04.06 | 4087 |
219 | 소금 댓글 [2] | 하늘꽃 | 2010.02.06 | 4081 |
218 |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 하늘 | 2011.01.27 | 4080 |
217 | 친구 [4] | 요새 | 2010.01.28 | 4078 |
216 |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 물님 | 2011.04.01 | 4074 |
215 | 영혼에게 [1] | 에덴 | 2010.04.22 | 4072 |
214 | 보르미 결혼식날~ [2] | 에덴 | 2010.04.26 | 4066 |
213 | Sufi Dance - Asha (Denis Quinn) [3] | Saron-Jaha | 2013.07.24 | 4059 |
212 | 내가 네안에 [3] | 하늘꽃 | 2010.01.16 | 4052 |
211 | 지휘자에게 보면대가 있듯이 [3] | 도도 | 2010.01.05 | 4051 |
지금 나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그때의 의지와 풋풋하게 살아 꿈틀거리던 희망을 보고
입가에 미소가 돌았고 그때의 열정을 느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