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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2013.02.13 23:21

하늘꽃 조회 수: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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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난 훼이스북에서 만난다 2년여전에....

사진그림을 보는순간 아이표정으로 감동이 온몸에 전달되어 왔었다

또보고 또보고 ...

나 혼자 사랑하는 사진속에 아이가 되어 갔었다

딱 1년 5개월전 케냐수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엘도렛이라는 도시에 도착하여

미션을 하는중

휴식시간중에 아이팟에 저장되어 있는 이 사랑하는 사진을

흑인목사님께 보여드렸다

그랬더니 !!! 세상에 이 사진아이가 흑인 목사님의자신의 아들이라는것 아닌가?

난 놀라서 감격의 소리를 안지를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목사님께서 " 이 아들이 그 사진속에 아들이라며 아들을 보여주는데...."

실제 아이는 많이 커 있었어도 사진을 비교해보니

정말이었다

이렇게 사진을 사용해서도 하나님나라를 펼쳐 나가시는 분으로 놀라고 놀랐던 그날!

잊을래야 잊을수 없게 된 날이었다

 

얼마나 넓은세계인가? 얼마나 멀고 큰 케냐인가?

 

본적도 안적도 없는 휼륭한 흑인비톡 목사님은 그렇게 아들사진으로 연결되어

미션파트너로써  하나님의영광을 잘 나타내셨었다

 

할렐루야! 세계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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