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456
  • Today : 726
  • Yesterday : 980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 Guest 운영자 2008.02.03 2157
713 포근해님!가족소개가 ... 도도 2009.12.07 2157
712 아! 이승만 [1] 삼산 2011.03.28 2158
711 Guest 운영자 2008.06.18 2159
710 Guest 구인회 2008.09.04 2159
709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2159
708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창공 2012.07.08 2159
707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2160
706 Guest 하늘꽃 2008.06.27 2160
705 Guest 구인회 2008.08.02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