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2010.01.30 23:50
산에 해가 뜨고 있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4 | 가을 편지 [3] | 하늘 | 2010.10.06 | 2304 |
613 | 꽃으로 본 마음 [1] | 요새 | 2010.10.06 | 2359 |
612 | 마음의 표현입니다. [2] | 요새 | 2010.10.06 | 2324 |
611 | 반구대 암각화 지킴이’ 김호석 교수 | 물님 | 2010.10.01 | 2390 |
610 | 내안의 빛이 춤을추는 댄스테라피 연수에 초대합니다!! [1] | 결정 (빛) | 2010.09.30 | 2297 |
609 | 가을 강은 하늘을 담는다 [3] | 하늘 | 2010.09.30 | 2377 |
608 | 한일 해저터널 공사중, 그리고 [1] | 물님 | 2010.09.22 | 2352 |
607 |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 하늘 | 2010.09.21 | 2112 |
606 | 이제는 단순한 것이 좋다 [5] | 하늘 | 2010.09.16 | 2391 |
605 | 현재 속에 존재 한다는 것 [1] | 물님 | 2010.09.16 | 2398 |
새로운 게이트를 여는 분이랄까요?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그 집을 감싸고 있는
맑은 산소와 햇살이 건강을 지켜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