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436
  • Today : 706
  • Yesterday : 980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790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3] 에덴 2010.05.24 2319
743 끝까지 할레루야! [3] file 하늘꽃 2017.07.18 2318
742 명상. 삶.(물님 강의 내용 발췌) [1] 요새 2010.07.01 2318
741 마음의 표현입니다. [2] file 요새 2010.10.06 2317
740 초한가 [4] 요새 2010.03.17 2317
739 Guest 하늘꽃 2008.04.18 2316
738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file 광야 2009.12.26 2315
737 선택 도도 2020.09.17 2314
736 투표하고나서 인증샷이... 도도 2012.04.11 2311
735 보스턴의 겨울 하늘 [2] 하늘 2011.02.09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