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255
  • Today : 776
  • Yesterday : 1189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418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 Guest 위로 2008.01.21 1437
523 일본 원전의 현실 물님 2014.01.24 1434
522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1434
521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물님 2017.08.26 1433
520 내 안에 빛이 있으면 [1] 물님 2016.02.17 1433
519 시간 비밀 2014.03.22 1433
518 물님께... [2] 창공 2012.01.05 1431
517 Guest 하늘꽃 2008.05.07 1430
516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물님 2019.04.24 1424
515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