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0270
  • Today : 1496
  • Yesterday : 1280


물님께...

2012.01.05 23:23

창공 조회 수:150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 역경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4] 광야 2010.03.10 1706
673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1636
672 나 되어감을 [1] 요새 2010.03.11 1636
671 바람이 부는 것도 그 꽃이 떨어지는 것도... [2] 비밀 2010.03.11 1669
670 루오 전 [1] 물님 2010.03.12 1779
669 초한가 [4] 요새 2010.03.17 1825
668 깨달음은 나의 몫 요새 2010.03.17 1672
667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관계 2010.03.18 1242
666 목소리 [1] 요새 2010.03.19 1636
665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