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7.05.31 11:58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4 |
끝까지 할레루야!
[3] ![]() | 하늘꽃 | 2017.07.18 | 1454 |
613 | 6기영성수련1 | 이강순 | 2012.02.15 | 1456 |
612 | 내일 뵙겠습니다..... [2] | thewon | 2011.10.19 | 1457 |
611 | 트리하우스(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457 |
610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1457 |
609 | 비올 것 같은 회색빛... | 도도 | 2012.02.28 | 1458 |
608 |
까망하망항삼이뗀
[1] ![]() | 하늘꽃 | 2013.12.07 | 1458 |
607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1459 |
606 | 산마을 [1] | 어린왕자 | 2012.05.19 | 1459 |
605 | 모죽(毛竹)처럼.. | 물님 | 2019.02.17 | 1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