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248
  • Today : 518
  • Yesterday : 980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847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4 Guest 춤꾼 2008.03.24 2032
883 Guest 양동기 2008.08.25 2032
882 내 나이 19,000살 [4] 삼산 2011.08.02 2032
881 너도 여기 나도 여기... 페탈로 2009.08.09 2033
880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어린왕자 2012.05.19 2033
879 Guest 신영희 2006.02.04 2035
878 영화 "Guzaarish" [1] 하얀나비 2013.01.11 2035
877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물님 2017.04.02 2035
876 겨울 인텐시브 Living Together Being Together [1] 물님 2013.01.08 2036
875 Guest sahaja 2008.05.2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