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4 | 결렬 | 도도 | 2019.03.01 | 1875 |
| 73 | 부부 | 도도 | 2019.03.07 | 1826 |
| 72 |
길
[2]  | 하늘꽃 | 2019.03.11 | 1890 |
| 71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1822 |
| 70 | heartily believe | 도도 | 2019.03.18 | 2389 |
| 69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1864 |
| 68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151 |
| 67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272 |
| 66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1842 |
| 65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2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