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011
  • Today : 866
  • Yesterday : 1521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483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 외면. [1] 창공 2011.11.01 1422
653 우주와 생명의 리듬!!!! [1] 영 0 2013.11.06 1423
652 Guest 김정근 2007.08.24 1424
651 게으름의 비밀 물님 2019.10.27 1424
650 Guest 영광 2007.01.12 1426
649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1427
648 꿈 분석좀 해 주세요.... [1] file 열풍 2012.02.01 1428
647 Guest 운영자 2008.01.02 1429
646 Guest 운영자 2008.04.17 1429
645 트리하우스(1) 제이에이치 2016.05.3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