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279
  • Today : 1053
  • Yesterday : 1296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1560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편견의재앙 file 하늘꽃 2013.11.21 1585
723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물님 2013.11.14 1585
722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file 비밀 2012.11.16 1585
721 마법의 나무2 [1] 어린왕자 2012.05.19 1585
720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비밀 2012.05.15 1585
719 Guest 조윤주 2008.02.23 1585
718 마법의 나무3 [2] 어린왕자 2012.05.19 1584
717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1584
716 직업 [1] 삼산 2011.06.30 1583
715 트리하우스(4) [2] 제이에이치 2016.05.30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