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2012.07.19 15:50
돋보기
실과 바늘이
땅과 하늘이 하나이듯이
사람과 신이
둘이 아니다
멀리,
그리고
자세히
머리를 숙이고 보면
모두
맞닿아 있다
나를
세상이 업고
나는
세상을 안고 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0 |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 | 하늘 | 2010.09.30 | 3214 |
219 | 봄날은 | 지혜 | 2013.05.07 | 3211 |
218 | 새가 되어 [2] | 요새 | 2010.04.24 | 3211 |
217 | 겨울 마감 [2] | 지혜 | 2014.02.14 | 3210 |
216 | 사랑하면 [3] | 요새 | 2010.02.11 | 3209 |
215 | 길에서 [2] | 마음 | 2010.12.03 | 3207 |
214 | 2010 송년모임 [1] | 에덴 | 2010.12.20 | 3198 |
213 |
북소리
[3] ![]() | 하늘꽃 | 2010.01.09 | 3198 |
212 | 보르미 결혼식날~ [2] | 에덴 | 2010.04.26 | 3197 |
211 | 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3] | 요새 | 2010.06.01 | 3196 |
자타불이 自他不二,
자신의 삶을 그분께 열어놓는 사람들이 그 분의 사랑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지혜님이 바로 그런분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