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394
  • Today : 644
  • Yesterday : 859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 "예수의 참제자 이현필" 두 권 사들고.... 도도 2019.04.08 2592
426 그날이 오면 file 도도 2018.08.28 2591
425 즐거운 한때!!! [3] file 진주 2010.09.27 2591
424 성탄축하 꽃과 예물 file 도도 2019.12.26 2587
423 찹쌀가루 주일에.... [2] file 도도 2016.02.14 2585
422 가족영화 file 구인회 2008.12.25 2582
421 지락 file 도도 2009.02.15 2581
420 3.1운동 100주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념행사 file 도도 2019.03.02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