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눈 Ⅱ
2009.12.20 21:29
송이눈 살짝 내린 불재
눈을 이고 선 돌십자가
집 사이로 머흐는 바람
길
세발 심지의 등잔
눈먹은 곰솔
평화 평화로다,, 앍고 고운 불재 뫔
불재의 파수꾼 돌십자가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3 | 믿음에 대하여(7.12) [1] | 구인회 | 2009.07.12 | 2097 |
1322 | 진달래마을['10.6.27] | 구인회 | 2010.07.10 | 2099 |
1321 | 진달래마을[2010.1.10] | 구인회 | 2010.01.11 | 2100 |
1320 | 진달래마을['10.5.2] [1] | 구인회 | 2010.05.03 | 2101 |
1319 | 종 鐘 [1] | 구인회 | 2011.02.15 | 2101 |
1318 | [2011.4.22/(해피투데이) 이혜민 기자] ▲ 임실 경각산 '불재 뫔' 이병창님[삶이 곧 축제가 되다] | 구인회 | 2011.05.02 | 2102 |
1317 | 진달래-11.9.25 [1] | 요한 | 2011.09.27 | 2102 |
1316 | 이뭣고 & 대추야자 [1] | 도도 | 2012.02.21 | 2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