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 상사화
2021.09.02 15:37
20210820
숲속으로 가는 길에
간절한 기다림의 끝에
고개가 길게 늘어졌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함께 지냈던 세월을
환한 웃음으로
이젠 보내드리기로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3 |
"족두리꽃" 향기 나는 날
![]() | 구인회 | 2010.09.15 | 2015 |
182 | 코스모스 하늘 | 구인회 | 2009.09.24 | 2019 |
181 |
백양꽃(고려상사화)
![]() | 구인회 | 2005.09.21 | 2022 |
180 |
미륵산에서 만난 꽃?
[1] ![]() | 도도 | 2020.10.11 | 2024 |
179 |
불재의 백당나무
![]() | 구인회 | 2011.06.07 | 2026 |
178 | 불재의 선태식물 이끼류 | 구인회 | 2009.12.06 | 2028 |
177 | 백공작(미국쑥부쟁이)의 날개 | 구인회 | 2009.10.10 | 2035 |
176 |
얼음 조릿대
[1] ![]() | 구인회 | 2010.01.18 | 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