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0 | 마늘을 보다 | 지혜 | 2011.12.01 | 2111 |
| 169 | 보이잖니 | 지혜 | 2011.11.24 | 2078 |
| 168 | 내 유년의 가르침은 [1] | 물님 | 2011.11.23 | 2101 |
| 167 | 보이는, 보이지 않는 [2] | 지혜 | 2011.11.13 | 2096 |
| 166 | 그냥 곁에 있어보아라 [1] | 지혜 | 2011.11.12 | 2116 |
| 165 | 가을 나비 [1] | 지혜 | 2011.11.09 | 2105 |
| 164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159 |
| 163 | 단풍 | 지혜 | 2011.11.06 | 2208 |
| 162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2171 |
| 161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2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