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340
  • Today : 928
  • Yesterday : 1081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은 경탄驚歎이다. 인간은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지만, 그것은 헛된 일이다. 그것은 마치 거울을 처음 본 어린애가 거기에 비친 물상物像들이 신기로워서 그 뒤에 무엇이 있는가하여 뒤집어 보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괴테 <에커만과의 대화>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 Guest 박철홍(애원) 2008.02.03 2545
523 삶의 방식 [3] 요새 2010.06.01 2545
522 억새 바다 -장수 장안산 소개 물님 2013.11.15 2546
521 Guest 박철홍(애원) 2007.08.25 2547
520 다리를 모두 제거하면, 벼룩은 청각을 상실한다 물님 2012.06.21 2547
519 식량위기와 사랑의 길 물님 2016.05.19 2547
518 Guest 이우녕 2006.08.30 2548
517 Guest 구인회 2008.12.16 2548
516 첫 경험... [4] 경배 2010.06.29 2549
515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물님 2013.07.25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