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836 |
1073 | 감사합니다 [2] | 팅커벨 | 2017.02.24 | 1836 |
1072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1836 |
1071 | Guest | 구인회 | 2008.08.19 | 1838 |
1070 | 물님, 2010년 희망찬... | 타오Tao | 2010.01.27 | 1839 |
1069 |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 서산 | 2011.11.09 | 1840 |
1068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840 |
1067 | 고운 명절... 사랑이... | 불가마 | 2010.02.11 | 1841 |
1066 | 아베베 비킬라 | 물님 | 2019.11.26 | 1841 |
1065 | Guest | 구인회 | 2008.05.03 |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