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4 | Guest | 관계 | 2008.05.03 | 1219 |
153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1218 |
152 | Guest | 도도 | 2008.09.14 | 1218 |
151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218 |
150 | Guest | 운영자 | 2008.06.08 | 1218 |
149 | Guest | 텅빈충만 | 2008.05.30 | 1218 |
148 |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 막달레나 | 2010.07.16 | 1217 |
147 | Guest | 관계 | 2008.08.24 | 1217 |
146 | Guest | 구인회 | 2008.05.04 | 1217 |
145 |
할렐루야!!! 금강에서!
![]() | 하늘꽃 | 2014.10.09 |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