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게 하지 말고
2012.09.30 07:06
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괴로운 일은
내가 불러 들인 일임을 실감합니다.
까르마가 '선택'이라는 뜻임을 다시 생각하는
추석날 아침입니다.
님들! 두루두루 행복한 명절이기를 -----
불재에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 법구경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94 | Guest | 도도 | 2008.08.28 | 1313 |
| 1193 | Guest | 인향 | 2008.12.26 | 1317 |
| 1192 | 사랑하는 물님~~ 도도... | 위로 | 2011.05.04 | 1317 |
| 1191 | Guest | 관계 | 2008.09.15 | 1318 |
| 1190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1318 |
| 1189 | Guest | 하늘꽃 | 2008.11.01 | 1318 |
| 1188 |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 달콤 | 2012.08.28 | 1320 |
| 1187 | 물님, 사모님 집에 ... [1] | 매직아워 | 2009.03.15 | 1322 |
| 1186 | 바보 온달 | 물님 | 2015.01.01 | 1322 |
| 1185 | 인사드립니다 서희순(... [1] | 샤말리 | 2009.01.11 | 1323 |
내가 불러 들인 일
그 선택의 수용
고요하게 만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둥근 달이
내 안에 휘영청 밝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