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911
  • Today : 716
  • Yesterday : 932


너도 여기 나도 여기...

2009.08.09 00:26

페탈로 조회 수:1621

너도 여기
나도 여기
여기로부터 우리가 만났을까

떠도는 구름으로도
비껴드는 햇살로도
만날 수 없었던 우리

온누리 초록이 초록에게
나지막히 다가서는 설레임
진정 원하는게 뭐요?
자유이지요

주저하며 망설이는 마음과 몸이
고스란히 환해질
불재에서의 단 꿈 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박완규 [1] [11] 물님 2012.10.08 1857
443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요새 2010.08.31 1858
442 거짓말 - 박완규 [1] 물님 2014.07.23 1858
441 깨달음은 나의 몫 요새 2010.03.17 1860
440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결정 (빛) 2010.03.28 1860
439 Guest 황보미 2007.09.24 1861
438 strong miss... [3] 이규진 2009.08.20 1861
437 새해가 밝았습니다.여... 도도 2014.01.06 1861
436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물님 2019.06.20 1861
435 Guest 운영자 2007.09.01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