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279
  • Today : 584
  • Yesterday : 1199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2526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2602
483 반구대 암각화 지킴이’ 김호석 교수 물님 2010.10.01 2603
482 Guest 운영자 2007.04.18 2605
48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님 2014.04.18 2605
480 북극성을 정확히 아는 것이 첫걸음 물님 2014.10.30 2605
479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2608
478 옆사람 [1] 장자 2011.01.19 2608
477 Guest 구인회 2008.08.13 2610
476 Guest 박충선 2008.10.02 2610
475 끝까지 할레루야! [3] file 하늘꽃 2017.07.18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