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608
  • Today : 1112
  • Yesterday : 1084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48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4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537
553 예송김영근 예송김영근 2009.02.26 2538
552 봄이 오는 길 [1] 장자 2011.03.21 2538
551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포도밭이범교 2014.07.14 2539
550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물님 2019.06.20 2540
549 문안드립니다. 석원 2010.11.04 2541
548 꽃으로 본 마음 [1] file 요새 2010.10.06 2542
547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2542
546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2543
545 거지 이야기 [2] 삼산 2010.11.04 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