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3 | 사랑 -괴테 | 물님 | 2019.05.11 | 2074 |
372 | 참 닮았다고 | 물님 | 2016.09.04 | 2082 |
371 | 헤르만 헤세 - 무상 | 물님 | 2021.03.18 | 2088 |
370 | 흰구름 | 물님 | 2017.10.24 | 2089 |
369 |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 따발총 | 2016.12.25 | 2091 |
368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2097 |
367 | 길 | 물님 | 2020.09.05 | 2097 |
366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2102 |
365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 도도 | 2020.11.23 | 2104 |
364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2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