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3 |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 | 운영자 | 2007.08.19 | 2718 |
242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2716 |
241 |
풀꽃 - 나태주
[2] ![]() | 고결 | 2012.03.06 | 2714 |
240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2713 |
239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2712 |
238 | 바닷가에서 | 요새 | 2010.07.21 | 2711 |
237 |
산수유 댓글
![]() | 심영자 | 2008.03.29 | 2711 |
236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2707 |
235 |
포도가 저 혼자
![]() | 요새 | 2010.07.18 | 2706 |
234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2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