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동곡일타(東谷日陀) 스님 열반송 | 물님 | 2019.06.30 | 1926 |
402 | 밤에 길을 잃으면 -쟝 폴렝 | 물님 | 2021.01.29 | 1934 |
401 |
다시는 헤여지지 맙시다/ 오영재 계관시인(북한)
[1] ![]() | 구인회 | 2018.04.29 | 1949 |
400 |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1] | 물님 | 2018.03.31 | 1950 |
399 |
자작나무
![]() | 물님 | 2020.10.24 | 1952 |
398 | 황토현에서 곰나루까지-정희성 시인 | 물님 | 2020.11.06 | 1954 |
397 | 나무에 깃들여 | 물님 | 2016.09.29 | 1965 |
396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도도 | 2020.10.28 | 1965 |
395 | 수운 최제우(崔濟愚)의 시 | 물님 | 2020.08.04 | 1966 |
394 |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 물님 | 2018.05.09 |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