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629
  • Today : 464
  • Yesterday : 1043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549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669
162 신현락, 「고요의 입구」 물님 2013.01.08 2672
161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674
160 물님 2011.01.25 2677
159 [1] 샤론(자하) 2012.03.12 2677
158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2678
157 雨期 [1] 물님 2011.07.29 2680
156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file 운영자 2007.08.19 2682
155 산수유 댓글 file 심영자 2008.03.29 2685
154 달의 기도 물님 2022.09.19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