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2011.04.16 20:52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 | <소녀>가 입은 인생의 상처는 | 물님 | 2016.09.07 | 5747 |
140 | 늙어서 일하자 | 물님 | 2015.06.24 | 5746 |
139 | 얼음새꽃 이야기 [1] | 지혜 | 2016.03.09 | 5745 |
138 | 복음의 시작과 끝 마가복음 1장1절~16장 8절 [1] | 타오Tao | 2016.01.31 | 5745 |
137 | 마가복음 10장과 Marc Chagall의 'White Crucifixion'(흰 십자고상) [1] | 타오Tao | 2016.01.17 | 5744 |
136 | 기록의 중요성 [4] | 물님 | 2016.01.02 | 5744 |
135 | 가온의 편지 / 안 심 [2] | 가온 | 2013.11.06 | 5742 |
134 | 마음 놓으세요. | 물님 | 2013.09.10 | 5741 |
133 | 하나님이 권하시는 기도 [1] | 물님 | 2015.12.21 | 5740 |
132 | 이제는 '하하' 웃고 죽을 일 밖에 -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2] | 도도 | 2013.11.10 | 5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