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2
2010.03.07 09:30
산 중턱에 자리한 밝은 빛
내 안으로 들어 온 빛
안개가 짙어서 눈 뜬 사람이
볼 수 있는 눈 밝음의 빛
너는 잘 할 수 있다고
너는 빛이라고 말하면서
세상의 어두움을 밝음으로
덮을 수 있는 재주를 주마
세상 사람들은 잠들어서
깨어 있는 자의 몫
점점 떠올라서 하늘을 향해
높이 오른다.
너는 희망이라고
내 안으로 들어 온 빛
안개가 짙어서 눈 뜬 사람이
볼 수 있는 눈 밝음의 빛
너는 잘 할 수 있다고
너는 빛이라고 말하면서
세상의 어두움을 밝음으로
덮을 수 있는 재주를 주마
세상 사람들은 잠들어서
깨어 있는 자의 몫
점점 떠올라서 하늘을 향해
높이 오른다.
너는 희망이라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 | 간이역에서 [1] | 지혜 | 2011.10.17 | 1771 |
| 29 | 어떤 죽음 [2] | 지혜 | 2011.10.01 | 1770 |
| 28 |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 도도 | 2011.10.02 | 1769 |
| 27 | 지난여름 보내며 [1] | Saron-Jaha | 2013.09.28 | 1768 |
| 26 | 마늘을 보다 | 지혜 | 2011.12.01 | 1767 |
| 25 | 손자 [1] | 지혜 | 2011.10.13 | 1767 |
| 24 | 관계 [2] | 지혜 | 2011.08.31 | 1767 |
| 23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1766 |
| 22 | 내 유년의 가르침은 [1] | 물님 | 2011.11.23 | 1765 |
| 21 | 구절초 메시지 [1] | 지혜 | 2011.10.18 | 1765 |
이내 땅으로 떨어지는 존재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오르고 또 오릅니다 *